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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경제의 큰 문제는 무엇일까? 부동산? 수출? 환율? 천만에 바로 빈부의 격차이다.. 이 빈부격차의 원인은 김대중과 이헌재의 무지하고 독단적인 정책에서 기인했다..
한국처럼 IMF를 경험했으나 성공적으로 재기한 나라가 있다.. 바로 영국과 스웨덴이다.. 이 두 나라 역시 단기 유동성 위기를 경험했고, 신자유주의 추종자들에 의하여 구조조정을 강요받았다.. 일반 기업부문, 국가부문에서는 이러한 요구를 수용했다.. 하지만 금융부문에서는 절대 양보하지 않았다.. 특히 은행의 해외 매각에는 결사적으로 반대했고, 마침내 자국의 은행들을 모두 지킬 수 있었다.. 그들이 은행(금융)을 지킨 이유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이다.. 은행이 무엇인가? 경제의 혈맥이며, 그 어떤 산업보다 공적인 요소가 강하다.. 돈이 순환해야 하는 경제에서 누군가가 그 흐름을 조정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린다면, 자본은 집중되고 빈부격차는 심해진다..
나는 은행(금융)을 버스사업에 비유하고 싶다.. 분명 버스회사는 민간기업이며, 수익추구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서울시가 통제하고 관리한다.. 1원이라도 요금을 올리거나 한 정류장이라도 변경하려면 서울시의 허가가 필요하다.. 그들이 올린 1원과 정거장 하나는 시민에게 큰 파급효과를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버스업체들이 부실해졌고, 서울시가 모두 외국에 팔아버렸다고 가정하자.. 더 이상 서울시는 버스업체들을 통제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헌번과 법률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단기적인 수익만을 추구하는 외국 주주들은 장사가 안되는 노선은 마음껏 폐지한다.. 가난하고 힘없는 학생/빈민/노인들에 대한 버스비 할인/감면 정책은 모두 없어진다.. 서비스 개선이란 명분하에 멀쩡한 버스를 최신형으로 바꾸고, 요금을 올리고, 돈 많이 내는 사람들만 VIP 고객으로 모신다.. 버스 안에는 VIP 전용 좌석칸도 생겨난다..
여러 경제학자들과 지식인들이 정부의 시장간섭을 경고했다.. 하지만, 단기적인 정치적 성과와 공명심에만 눈 먼 김대중이는 이를 묵살했다.. (그의 근시안적인 행태는 퍼주기식 통일문제에서도 그대로 찾아볼 수 있으며, 마침내 국민의 세금으로 노벨상을 구입했다..) 이헌재, 그리고 흔히 말하는 (서울대 출신들의 학연/지연으로 이뤄진)이헌재 사단 역시 이러한 경고를 무시했다.. 다른 누구보다 금융부문 간섭에 의한 파급효과를 인식하고 있었던 그들이 이를 묵살한 것은 권력에 대한 향유와 비공식적인 보상과 댓가에 기인했을 것이다..
 ▲ 이헌재 사단 : 변양호(전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이강원(전 외환은행장), 이정재(전 금감위원장) 등등.. 이헌재가 어디서 누구에게 얼마를 받았는가는 모른다.. 아니,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 마누라가 땅투기한 것이 발각되고, 김재록의 로비 의혹, 론스타의 외환은행 불법매입, 그 외 수많은 굵직한 경제비리 뒤에는 언제난 그의 이름이 거론된다.. 명백히 그의 과실 없음이 증명되는 것조차 아니다.. 항상의 의혹만 남고, 그렇다면 결과는 뻔하다.. 못 캐내는 것이 아니라 안 캐내는 것이겠지.. 하기사, 이헌재의 뒤에는 김대중이 있고, 김대중의 뒤에는 그를 계승했다며 떠들고 다니는 현직 최고권력자가 있으니..
이 찌라시 좌파정권이 수명을 다하고, 새로운 권력이 들어서면 이들을 단죄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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