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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NSever의 불안정한 서비스로 티스토리에 자신의 도메인을 연결하여 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거들이 불편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DNSever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인 ZoneEdit를 이용하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별도로 운영중인 영문 블로그가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안정적이고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물론, 지금 소개하는 이 방법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올블이나 구글에서 검색만 해도 금새 찾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중복이니 뒷북이니 라는 소리도 좋지만, 자원의 낭비라는 말은 듣지 않도록, 각각의 단계마다 그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하면서 나름대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작업의 과정은 총 4단계로 구성됩니다. 1. ZoneEdit 계정 얻기. → ZoneEdit에서 작업하기. → 3. 도메인 관리 사이트에서 작업하기. → 4. 티스토리에서 작업하기. 이상의 네 가지 단계는 임의로 부여한 것이지만, 가장 능률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과정을 배려한 것이므로, 그대로 따라하기를 추천합니다..
1. ZoneEdit 계정 얻기. 우선 ZoneEdit에 가서 계정을 얻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 없이, 눈치껏 항목을 기입하면 됩니다.. 무료의 경우 모두 5개의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간 쿼리 제한도 있지만, 일반 블로거가 염려할 것은 아닙니다.. 쿼리가 넘쳐서 유료화 메일이 온다면, 당신의 블로그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을 것이고, 애드센스 수입으로 한 달에 수백만 원은 벌 것입니다..
2. ZoneEdit에서 작업하기. (1) 도메인(Zone) 추가. 잠시 후 전송된 ZoneEdit 인증메일의 아이디와 암호를 이용하여 로그인합니다.. 용어의 문제입니다만, ZoneEdit에서 의미하는 Zone이라 함은 각각의 도메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암호는 상단에 있는 User Options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Add Zone을 클릭하여, WWW를 빼고, 추가할 도메인을 기입합니다.. 하단의 공백은 아무것도 기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네임서버 주소 발급받기. "Add zone"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면서 변경할 네임서버를 알려줍니다.. nsX.zoneedit.com 과 nsY.zoneedit.com 형태의 주소 두 개를 메모해 두고, 맨 밑에 있는 “Start Editing Zone“ 버튼을 클릭합니다..
(3) DNS 설정. 도메인(Zone)이 정상적으로 추가된 화면입니다.. 이제부터 구체적인 설정을 들어갑니다.. 상단에 있는 IP adresses (A)를 클릭합니다.. 이곳이 일반적인 웹사이트 도메인을 지정하는 A 레코드 영역입니다.. 참고로, 메일용 도메인을 설정하려면 그 옆의 Mail Server (MX),즉 MX 레코드 영역을 작업해야 합니다..
원래 모든 인터넷 URL은 숫자(IP)로 구성됩니다.. skysummer.com과 같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영문 형태의 URL은 방문자들의 직관성을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숫자(IP)로 된 URL을 문자로 바꿔주는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 과정을 도메인 이름 서비스(Domain Name Service)라고 부르며 약자로 DNS라고 합니다.. 현재 티스토리의 경우, 모든 사용자가 공용하는 하나의 IP를 사용하는 것으로 볼 때, 이 IP로 도메인 쿼리 요청이 들어오면 그 도메인에 해당하는 티스토리 아이디(블로그)로 연결하여 주는 방식이라 추측됩니다.. 따라서 ZoneEdit 상에서 (A 레코드) DNS를 설정하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모든 티스토리 가입자가 동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자신의 도메인을 기입하고 티스토리 공용 아이피 211.172.252.15를 연결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4) WWW 구분. 아래 그림은 www 유무를 구분할 것인가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즉, www.skysumm.com 과 skysumm.com 을 동일하게 할 것이냐 마느냐를 정합니다.. 만약 다르게 하면, WWW를 붙이느냐 마느냐로 주소가 달라집니다.. 이 경우 방문자들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YES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ZoneEdit에서 작업하기 완료. 이제 ZoneEdit에서 해야 하는 설정은 모두 끝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이 잘 되었는가만 확인하면 됩니다.. WWW를 붙이는 여부와 무관하게 도메인에 연결시켜 놓았으므로 skysumm.com 과 www.skysumm.com 두 개의 도메인 모두 211.172.252.15 라는 동일한 IP로 셋팅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도메인 관리 사이트에서 작업하기. 자신이 도메인을 구입한 레지스트라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관리 페이지로 로그인 하여, 네임서버를 변경하는 곳을 찾습니다. 아래는 호스트웨이의 예입니다. 현재의 네임서버를 위 "(2) 네임서버 주소 발급받기." 에서 얻은 ZoneEdit의 네임서버로 바꿉니다.. 백업차원에서 행하는 관례로, 대부분 두 개의 주소가 제공되는데, 두 개 모두 기입해 줘야 합니다..
4. 티스토리에서 작업하기. 이상으로 90%의 설정은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습니까? 나머지 10%는 티스토리에서 합니다.. “환경설정“의 도메인 항목에서 2차 도메인 란에 연결하려는 도메인을 기입합니다.. 물론, 이렇다고 하여 기존의 티스토리 도메인("http://자기아이디.tistory.com")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티스토리 도메인으로도 모든 블로깅이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연결한 마당에 그렇게 이용할 이유는 없겠지 말입니다.. 작업을 마치고, 빨라도 하루 정도는 기다려야 함을 숙지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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