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블로거에 대한 착각과 왜곡
저작권 및 공지 CATEGORY : 웹 2.0

최근 블로그가 늘어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른바 "파워 블로그"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 중 나를 가장 난감하게 만드는 것은 "파워 블로거가 되는 법" 이라는 글 따위들이다.
슬래쉬가 없는 닷컴 도메인을 구입해라, 매일 매일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올려라, 댓글에 친절하게 답해 주어라, 각종 메타 사이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라... 등등

도대체 파워 블로그가 무엇인가?
사람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고, 시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인식을 전제로 정의한다면, 정보 또는 여론을 선도하는 블로그가 아닐까?
지금의 내 정의는 당위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아야 파워 블로그란 것들이 존재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떠드는 "파워 블로그 되는 법" 류의 글을 보라. 이들은 "인기 블로그" 또는 "유명 블로그"가 되는 것이지, 절대 파워 블로그가 되는 비결이 아니다.
당연히 인기 블로그와 파워 블로그는 다르다.


진정한 파워 블로그(블로거)
소위 잘 나가는 블로그를 크게 분류하자면 파워 블로그, 인기 블로그, 그리고 찌라시 블로그로 나눌 수 있다.
정보와 여론을 선도하며 진정한 블로그, 웹 2.0의 집단지성에 기여한다면 그 블로그가 파워 블로그이다.
물론, 이러한 정보와 여론에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는다. 북한을 찬양하고, 이명박을 칭송한다 해도, 논리와 근거, 그리고 글 쓴 이의 철학이 순수하다면 그는 파워 블로그이다.
터무니 없는(개인적 생각이다.) 삼성 중공업의 음모론을 제기할 지라도 그 의도와 저널리즘이 순수하다면 그것이 파워 블로그이다.
왜? 이는 1인 미디어인 블로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미디어들은 1%의 가능성을 두고 취재하거나 이슈화 시키지 못한다. 그런데, 살다 보면 이 1%가 진실이 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기존 미디어에 의해 조작되기도 한다.
블로그는 분산화와 개방화라는 웹 2.0의 취지에 딱 맞아 떨어진다. 조각 조각 분산된 블로그가 모여서 1%씩의 진실을 끼워 맞추어, 99%의 진실을 탐지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처럼 파워 블로그는 그 지속성이나 영속성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하나의 포스팅을 게시하고 문을 닫을 지라도, 그것이 순수한 철학과 의식을 전제로 반향을 일으켰다면, 그것이 파워 블로그이다. 따라서 "파워 블로그가 되는 법" 따위에서 언급하는 도메인, 지속적인 포스팅 등은 파워 블로그의 요건이 아니다.


인기 블로그 또는 유명 블로그
말 그대로 인기가 있거나 유명한 블로그이다. 서두에 언급한 "파워 블로그가 되는 법"에 의해 충분히 만들어 질 수 있는 블로그들로서, 도메인, 지속적인 포스팅 등을 실천하면 누구나 다다를 수 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다.)
인기 블로그와 파워 블로그의 크고 중대한 차이가 있다면 바로 "지속성"이다. 이 지속성에는 두 가지 구성요소가 있는데 바로 블로그의 "수명"과 "인기"이다.
당연히, 유명 블로그가 곧 파워 블로그는 아니다.
이들이 전제하는 지속성을 위하여 대부분은 소위 인센티브를 찾아 헤멘다. 광고, 스폰서, 또는 각종 순위와 인기 지표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것들로 하여금 블로깅을 지속할 가치를 찾는다.
인기 블로그가 파워 블로그일 수도 있지만, 파워 블로그는 인기 블로그가 아닐 수도 있다.


찌라시 블로그
파워 블로그는 절대 찌라시 블로그가 아니지만, 인기 블로그 중에는 찌라시 블로그가 있다.
즉, 찌라시 블로그의 전제는 인기를 바탕으로 한다.
인기 블로그는 자신의 인기를 이용하여 간접적인 형태의 (배너, 문맥) 광고와 수익창출 방안을 모색하지만, 찌라시 블로그들은 직접적으로 기업과 결탁하여 상업적인 포스팅을 하거나 정보를 왜곡하고 가공하는 부류들이다. 궁극적으로 자신을 인기 블로거로 만들어준 독자들을 배신한다.
예를 들어, "스폰서 리뷰"라는 거창한 단어를 써 가며 기업에서 MP3P, 모니터, 휴대폰 등을 뇌물로 받은 후, 리뷰랍시며 홍보를 대행해 주는 포스팅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든 스폰서 리뷰가 찌라시라는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그 기업을 불쾌하게 만들 정도로 아주 공정하게 리뷰를 올리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인기를 이용하여 최신 기기를 구걸하는 작자들이다.
또하나, 이들은 스스로를 "얼리 아답터"라고 지칭하며 블로그에 이어 얼리 아답터의 개념마저 왜곡시키는 골 때리는 경우도 많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블로그와 1인 미디어가 일반화 되면서 나타나는 쓰레기 집단들이며, 가장 먼저 멸종시켜야 할 블로그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워 블로그와 인기 블로그간의 구분이 필요한 이유
파워 블로그와 인기 블로그의 구분 그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구분 역시 어떻한 가치가 정의, 또는 방향성을 전제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블로그가 지향하는 자율과 이상에 적합하지도 않다.
따라서 내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구분이 아니다.
오로지 가치와 평등의 문제이다.
인기 블로그가 되려는 노력도 좋고, 파워 블로그가 되려는 시도도 좋다. 다만, 인기 블로그와 파워 블로그를 동격화 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하루에 단 10명만 방문하는 블로그일지라도 그 블로그는 충분히 파워 블로그가 될 수 있다.
하루 방문자가 1만이니, 블로그 순위가 100위권이니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다. 물론 자랑할 꺼리도 아니다.
찌라시 블로그만 아니라면 모든 블로그는 언제나 파워 블로그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소위 마이너 블로그, 음지의 블로그에도 귀를 귀울일 줄 알아야 한다.
너무나 안타깝지 않은가?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파워 블로그의 생각과 정보가 빛을 보지도 못하고 소멸해 버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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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하늘 | 2008/01/11 12:38 | 트랙백(2) 댓글(39)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skysummer.com/trackback/479
Tracked from INNISFREEisland 2008/01/13 03:24 ::: Delete
제목 : 인기블로그? 파워블로그?..
[인기 블로그 만들기 10계명] 1. 하나의 블로그에 하나의 주제를 선정한다. 2.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내용으로 글을 써야한다. 3. 노골적인 상업성은 누리꾼의 발길을 돌린다. 4. 글보다는 사진을, 사진보다는 영상을 담아야한다. 5. 검색엔진과 소통할 수 있는 제목과 카테고리를 구성해야한다. 6. 글의 전파가 쉽도록해야한다. 7. 제대로 기획하고 정성을 다해서 글을 써야한다. 8. 매일 1개이상의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 9. 되도록이면 짧게 쓰고..
Tracked from IamAD 2008/01/13 06:23 ::: Delete
제목 : 파워 블로그, 인기 블로그, 찌라시 블로그 등을 소개합니다
http://skysummer.com/479 님이 나름대로 잘 설명하셨군요. 현재 파워 블로거는 프로 블로거와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군요. 블로그를 중요한 수입으로 삼는 사람은 프로 블로거이고 비록 영향력이 크더라도 금전적인 면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파워 블로거라고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BlogIcon 아이힌트 at 2008/01/11 13:06 ::: Reply ::: Delete
양질의 정보와 함께 파급력또한 파워블로거의 요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론부에서 말씀하셨듯이 양질의 정보가 마이너이기 때문에 사장된다는것은
결과적으로 그 양질의 글이 효과를 못본다는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올블로그를 이용하라던가 친절한 댓글을 달아야 한다거나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정보가 많은 블로그 & 유명한 블로그 이 두가지가 충족됐을때야 그 볼로그가 진정한
파워 블로그가 아닐까 싶네요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40 ::: Delete ::: Top
맞습니다.. 인기있고 유용한 정보가 많으면 좋은 블로그일 것입니다..
하지만 "유용한 정보"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바대로 이명박을 찬양할 지라도 그것이 자신의 순수한 의지이며, 설득력이 있다면 그것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시큐리티 at 2008/01/11 15:37 ::: Reply ::: Delete
찾는 사람이 많지않지만, 항상 진실되고,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글들을 포스팅하는 블로그 몇몇개를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되네요.

인기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좋은 블로그는 참으로 많은데, 관심을 못받고 어느순간 소멸해버리는 블로그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좋은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접하게 되면 댓글이나마 남기는 작은 피드백으로 그곳 블로거에게 누군가는 당신의 글을 읽고 도움을 받았다는 느낌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대답이 있어야 말을 할 힘이날텐데, 대답이 없으면 너무 공허하지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41 ::: Delete ::: Top
특히 마이너 블로그에서는 댓글과 격려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이 중요하고, 그것이 곧 블로그를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니까요..^^
BlogIcon iwannasee at 2008/01/11 15:47 ::: Reply ::: Delete
찌라시 블로그가 인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지적에 공감 백배입니다. 속빈 강정같은 블로그가 많은데, 희한하게도 그런데 사람들이 몰린다는 게 참 희한하단 말이죠.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43 ::: Delete ::: Top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그 인기라는 것은 구독자와 방문자들이 만들어 준 것임을 명심하자 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준 인기를 이용하여 기업과 결탁하고, 거짓된 리뷰를 쓰는 것은 자신의 블로그를 있게 해 준 독자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술이나 한 잔 사주지 못할 망정, 배신은 가당치도 않죠..
모든 인기 블로그는 항상 이 점을 잊지 않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BlogIcon 페이비안 at 2008/01/11 16:39 ::: Reply ::: Delete
글 내용에 대해서는 100% 공감합니다.

다만 글 내용을 개념화한 도표는 글 내용과 좀 다르게 표현된 거 같습니다. 도표에서 찌라시 블로그의 노란색 태두리가 인기블로그 집합을 감싸고 있는 것을 보면, 인기블로그가 찌라시블로그의 부분집합인 것처럼 보이는군요. 그러나 글의 내용 상으로는 찌라시블로그와 인기블로그는 서로의 부분집합이 아닌, 인기블로그이자 찌라시블로그라는 교집합을 가진 집합들로 보시는 것 같고요. 같은 의미로 파워블로그는 찌라시블로그와는 교집합을 가지지 않지만, 인기블로그와는 교집합을 가지는 집합으로 묘사되어야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찌라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블로거가 괜히 찔려서 딴지한번 걸고 가는 댓글이었습니다. ^^;;;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44 ::: Delete ::: Top
아~ 죄송합니다..
허겁지겁 식사하며 도표를 만들다 보니 삽질을 했네요..^^
지적 감사드리구요.. 다시 수정했습니다..
BlogIcon 여울바람 at 2008/01/11 22:01 ::: Reply ::: Delete
다양성을 기초로한 블로거 세계에서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마치, '등수 매기기' 교육을 떠오르게 해요. 글의 내용에 동의와 더불어 저는, 개인적으로 '파워 블로그, 유명한 블로그, 인기 블로그' 보다 더 소중한 블로그 들이 있더라구요. 저에게는, 그래요.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48 ::: Delete ::: Top
공감합니다..
저는 그러한 순위메김은 지극히 개인적인 만족으로 충분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블로그 등에서 탑 블로그로 선정되었다고 하는 것에 개인적으로 감사히 생각할 뿐, 이 블로그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BlogIcon Nights at 2008/01/12 00:41 ::: Reply ::: Delete
한때 인기 블로거가 되고자 했지만, 지금은 파워 블로거가 되고자 노력중입니다.
저는 기존 용어인 알파 블로거를 인기 알파 블로거와 비인기 알파 블로거로 구분해 생각했는데 생각한 명칭만 다르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반박 합니다.!!! 절!! 대!! 로!!! 이 블로그는 찌라시 블로그가 아닙니다.!! 화이팅~!~!~!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49 ::: Delete ::: Top
감사합니다..^^
알파 블로그, 파워 블로그에 대한 차이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차피 의미만 전달되면 충분하니까 그냥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파워 블로그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aube at 2008/01/12 02:37 ::: Reply ::: Delete
안녕하세요~
작성하신 글 내용과 상관없는 질문하나만 할께요~ ^^;
알송,알집 사용하다가 윈엠프2.96, 7-zip으로 바꾸어 사용중인데요~
제 음악폴더엔 FLAC파일이 많이 있는데 윈엠프로는 재생이 안되더군요..ㅠ
flac파일을 재생시킬수있는 가볍고 안전한 프로그램 좀 알려주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블로그를 통해서 컴퓨터에 관해 하나,둘 배워나가는게 무척 즐겁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52 ::: Delete ::: Top
윈앰프도 Flac이 재생되지 않는지요?
설치 시 풀버전으로 하여 모든 코덱을 다 설치하면 재생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그래도 안 되면 가볍고 안정적인 1by1을 추천합니다.. 플러그인을 추가하면 재생이 가능합니다..
http://skysummer.com/408
dominos9 at 2008/01/12 05:03 ::: Reply ::: Delete
캬.. 정말 여름하늘님은 항상 정곡을 찔러주신다는.. 찌라시블로그를 보며 혹하고 있었지만 이글을 보고 정신이 퍼뜩 돌아옵니다!!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53 ::: Delete ::: Top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혹 하셨어요? ^^;
dominos9 at 2008/01/13 06:55 ::: Delete ::: Top
혹한것은...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는...ㅋㅋ
BlogIcon mepay at 2008/01/12 07:25 ::: Reply ::: Delete
여름 하늘에 높이뜬 태양은 살 갗을 데울 정도로 따갑습니다..
언제 기회되시면..여름 하늘 블로그 독자들한테 "썬크림" 하나씩
돌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1:54 ::: Delete ::: Top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ㅋ
조만간 3주년이 다가오는데, 이벤트할 기회가 온다면 진심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화장품 중에도 가장 비싼게 선크림이라..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능.. ㅎㅎㅎ
엔젤이 at 2008/01/12 11:01 ::: Reply ::: Delete
흠.. 요즘 눈팅만하다 나가는군요 바빠서 ㅠㅠ..
역시 방학이 대학생들한테는 알바 올인 ㅠㅠ...
우리나라는 음.. 편한것만 찾다보니..
손수 만드는것을 시러하구.. 점점 .. 편하게 만들어서 기본형에서
형식이 많이어긋나는듯
예) 개인홈피 < 미니홈피 < 카페 < 블로그(태터툴즈쓰면 다시수제)
점점 텍스트 타이핑 태그 찾던 재미를 잃어가는군요 ^^..
프로그램도 그런것같습니다.. 대부분은 가볍고 쓰기편한것보다는..
무거워도 우선 사용자 편의만 너무 셋팅이 없다고 느낄정도로 편한것으로..

가볍고 쓰기편한거란것은 셋팅을 한번 끝내놓으면 그누구도 따라올수없죠..

무거워도 편의를 본것은.. 편의만 너무 셋팅이 없다보니.. 프로그램에 의지하게되져.
프로그램이 하라는데로.
이렇게 봤을때 안타까운면들도 있네여..
점점 컴퓨터는 느려지는가운데..
사용자는 컴터업글 + 새컴퓨터 장만이니까요.. ^^
대부분 빠르게하려면 재설치올인이죠..
최적화가 원레는 잘되야된느데..
재설치한것보다는 못할수도 있지만요..
나름대로 해결방안이라구 보네요 ^^.
업글 or 새컴보다는..
머 요즘 사람들 바쁘니까 어쩔수없지만요.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2 12:01 ::: Delete ::: Top
가볍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딱 하나 봤습니다.. 바로 오페라 브라우저이지요.. ㅋ
그 외에는 이런 프로그램은 나오기가 힘드니, 일단 가볍게 만들고, 필요한 것은 사용자들이 추가해서 쓰게 해 주는 일종의 대안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파이어폭스가 아닐까 하네요.. (물론, 파이어폭스 자체가 그렇게 가볍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BlogIcon 점프컷 at 2008/01/12 14:04 ::: Reply ::: Delete
가장 먼저 멸종시켜야 할 블로그들...ㅎㅎㅎ 유쾌하게 잘 읽었습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4 00:57 ::: Delete ::: Top
소멸보다는 멸종이 왠지 더 응징적입니다..^^
BlogIcon 로망롤랑 at 2008/01/12 20:16 ::: Reply ::: Delete
넵...안타깝습니다..
좋은 글 재밌게 감상하고 가요 ~~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4 00:57 ::: Delete ::: Top
감사합니다..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at 2008/01/13 02:22 ::: Reply ::: Delete
파이어폭스는 그 메모리 독점욕만 어떻게 해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은 파이어폭스라도 리눅스버전이 윈도버전에 비해 월등히 로딩 속도가 빠른 것 같았습니다. 같은 오픈소스라서 좀 더 최적화가 가능했던 것인지는 몰라도, 파이어폭스 역시 충분히 가벼워질 수 있다는 걸 확인한 것 같습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4 00:58 ::: Delete ::: Top
제가 리눅스는 잘 몰라서 그냥 추측컨데, 아마 리눅스 자체가 윈도우보다 가벼워서 아닐까도 합니다..^^
웃기지도않는이야기 at 2008/01/13 03:06 ::: Reply ::: Delete
잘 읽었네요. 여름하늘님은 그럼 무슨 블로거 인지 스스로가 판단을 내린다면?! ㅎ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4 01:00 ::: Delete ::: Top
블로그로 인한 수익창출에 관심이 많은, 세속적인 그저 그런 블로거가 아닌가 합니다..
진정란 파워 블로거는 못 될 망정, 찌라지는 아니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BlogIcon j4blog at 2008/01/14 09:46 ::: Reply ::: Delete
파워블로그는 '바른 영향력을 미치는'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진정한 파워블로그로 불리울 수 있겠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4 11:24 ::: Delete ::: Top
블로거, 또는 블로그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BlogIcon jaNg. at 2008/01/14 10:31 ::: Reply ::: Delete
공감입니다. 몇몇 인기블로그나 유명블로그에서는 정보성을 놓치는 경우가 참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파워블로그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4 11:26 ::: Delete ::: Top
아울러 독자들도 낚이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명 블로그의 글이라고 해서 막연하게 신뢰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찌라시 블로그일수록 이런 것을 이용하여 상술을 추구한다능...ㅡ.ㅡ
BlogIcon 아해소리 at 2008/01/14 18:05 ::: Reply ::: Delete
전 아예 나누는 자체를 부정하는 편이라서요. 그냥 '블로거는 블로거일 뿐이다' 주의. ^^ 물론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것을 나누고 나름 신뢰를 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디서 순위 100위 하는 것 등은 나름 '상받기 좋아하는 민족성'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지 그것이 파워든 인기든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6 01:30 ::: Delete ::: Top
저는 가장 이상하게 생각하는 논리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 상을 받은 블로그가 인간적인 잘못을 했을 때, "유명 블로거인데 왜 사람이 저러냐?"라는 말투가 그것입니다..
유명한 블로그가 인격이 우수하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를 달리 말하면, 그 블로거가 곧 파워 블로그도 아니라는 논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BlogIcon heure at 2008/01/15 02:19 ::: Reply ::: Delete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단순히 관리의 귀찮음으로 블로그로 편승한 1인입니다만,
최근 어떤 글을 올렸더니 평소의 서너배에 해당하는 방문객 숫자에 겁먹고는,
아, 블로그가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으로 블로그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이었습니다.
과연 블로그를 사용해야하는가? 은근 폐쇄성이 강해서 다시 보드 설치하고 html이나 플래쉬로 만드는 홈페이지로 돌아가야하는가? (물론, 저 개인에 한해서요. 훗훗)
결론은, 내가 즐거우면 되지, 라는 것이었는데,
여름하늘님 글이 명쾌해서 상당히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6 01:33 ::: Delete ::: Top
RSS 블로그, 웹 2.0 등이 대세라고 하지만, 그것에 구속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인대 1인으로 소통하기에는 아무래도 블로그가 조금 더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트랙백 기능과 RSS가 있으니까요..
요즘은 전통적인 "~~보드" 에서도 이들을 지원하니까, 절충적인 성격으로 블로그 보다는 차라리 "보드"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BlogIcon 가눔 at 2008/01/16 22:56 ::: Reply ::: Delete
와우~~^^ 페이비안님이 댓글에 링크를 남겨주셔서 따라와봤는데 머릿속이 싹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블로그는 많군요.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여름하늘 at 2008/01/18 11:57 ::: Delete ::: Top
네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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