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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그린이라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줄여서 SC그린이라고도 부르는 이 곳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공부를 시켜 주려고 설립되었지요. SC그린을 운영하는 나이버 선생님은 우수한 학생을 뽑아서 반장을 시키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평판과 성적을 참고 했다죠.
마침내 결정된 학생은 카스퍼숙희라는 외국계 학생이었어요. 비만 때문에 몸무게는 무거웠지만, 워낙 똑똑하고 실력이 좋아서 대부분의 학생들도 인정하며, 일부는 반장에게 아주 큰 기대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영희 남친 줄반장 철수군이 땡깡을 부리기 시작했어요.. 외국인 학생이 반장을 하면 한국 교육이 파탄 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무료로 운영하는 SC그린 학교 자체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무료 교육이 장기적으로는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무분별한 저질 스쿨의 남발을 조장한다며 친구들을 선동했습니다. 물론, 철수군의 신념과 사상도 아주 단호했습니다.
마침내, 나선생님은 철수군을 불러서 대화를 시도 했어요. 하지만 요지부동, 똥고집, 옹골찬 사상가 철수군은 등교를 거부하며 대화에 응하지 않았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나선생님은 철수군에게 카스퍼숙희양과의 공동 반장을 제안했어요 그제서야 철수군은 웃으며 다시 등교했고,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네요.
학교 교육은 중요한 인프라인 만큼, 두 반장의 협력이 학생들의 교육의식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올곧은 신념가 철수군 정말 훌륭하죠? 언제나 순수하게 연구와 공부만 하고, 그 외 헛짓이나 질투에는 관심을 끊어버린 모범생이랍니다. 철수군이 더더욱 크게 자라면 우리나라 교육계를 반드시 부흥시켜 줄 것입니다.^^
이 글은 다음의 기사와 아무 상관이 없지 않지 않거나 아니거나 말거나일 수 있습니다. 철수군, 카스퍼숙희양과 공동 반장 합의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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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오대리의 뻔뻔한 가락시장 2008/01/16 14:50 ::: Delete
제목 : 광개토대왕을 사모하는 네이버씨 - 안철수연구소 마저..
K모바일 기사 원문헤럴드 경제 기사 원문오늘 아침 이 기사를 보고 착찹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몇가지의 화면들과 따로 노는 기억 속의 편린들이 뒤엉켜 순서 무작위로 정열해 놓고 보니까 꽤 재미난 그림이 되더군요. NHN은 기존의 군웅할거하던 백신계에 단독으로 진출은 못하고 망설이다가 러시아의 '카스퍼스키'(오대리의 아는 분도 침 꽤나 튀면서 칭찬하던)와 손을 잡고 'PC그린'을 개발하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서 한동안 이리저리... |
Tracked from 코프의 다섯 번째 블로그. 2008/01/18 19:59 ::: Delete
제목 : NHN와 안천수연구소의 백신 제공에 대한 '개인적' 생각.
잠깐 예전 이야기를 꺼내겠습니다.예전에 포탈 사이트 들의 툴바 전쟁 때 다음은 V3와의 제휴로 다음 툴바에 백신을 넣었습니다.네이버는 이에 맞서 '카스퍼스키 엔진'을 탑재한 백신을 네이버 툴바에 넣었고요.그러나 엔진은 카스퍼스키, 업데이트는 NHN에서. 말 다했죠.결론을 내리자면, 진단률은 역시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습니다. (p.s 1)이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백신은 엔진만 좋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진단율을 높여야 백신이라... |
Tracked from ::: 여름하늘 ::: 2008/01/28 12:04 ::: Delete
제목 : 안철수 연구소의 개념상실 헛소리
겨우 20년밖에 안 된 안철수 연구소가 마침내는 매병에 걸린 모양이다.CEO라는 사람이 시대에 뒤 떨어진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한다면, 분명 무슨 불치병에 걸린 것이다."무료 백신, 세계적으로 유례 없다" 안硏 비판 장난감을 만드는 "기업"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장난감을 만드는 "구멍가게"였나?안철수 연구소의 거짓말백신 소프트웨어의 무료화는 전 세계 유례가 없는 현상입니다. 무료 백신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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