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윈도우 XP기반 백신 테스트 by VB100
저작권 및 공지 CATEGORY : 보안 : 백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안티 바이러스 테스트 기관 Virus Bulletin 에서 2008년 8월 VB100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테스트가 의미 있는 것은 올해 최초로 윈도우 XP를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XP야말로 전세계의 표준 운영체제라 할 수 있으므로 비스타, 2003 서버, 리눅스의 테스트와는 비중이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운영체제에서의 테스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윈도우 2000, XP, 비스타에 관한 결과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표에서 주요 안티 바이러스들의 테스트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굵은 볼드체로 표기된 것은 통과율이 80%가 넘는 우수한 제품들입니다. 이 정도 실력이라면 소비자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갈 자격이 충분합니다.
아울러, 2007년 12월부터 올해 지금까지 시행된 다섯 번의 테스트에 관련한 통과 여부 및 통과율도 함께 병기했습니다. 참고할 것은 통과하지 못한 것은 물론, 테스트에 응하지 않는 불참도 모두 탈락으로 간주했다는 것입니다.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VB100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말은 곧 벤더 자신들 스스로도 자사의 백신을 신뢰하거나 자신하고 있지 못하는 반증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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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이어 이번 테스트에서도 몇 가지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간 꾸준한 통과율을 보여주던 비트디펜더가 탈락했다는 것입니다.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인데, 이는 2004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알약 등 국내외 여러 백신들이 비트디펜더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저들의 동요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반면, 지난 번 테스트에서는 연거푸 탈락하여 사용자들을 실망시켰던 카스퍼스키의 경우 이번에는 무사히 통과하여 인증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NOD32는 이번에도 또 패스했습니다.
1998년부터 54번을 꾸준히 참가한 이래 단 세번만 탈락했고, 2002년부터는 34번 연속 패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점점 재미가 없어지려고 합니다. 카스퍼숙희양처럼 가끔 떨어져주는 모습을 보여야 리뷰어로서 갈굴 맛도 생기고, 유저 입장에서는 설왕설래 할 꺼리가 있을 터인데... NOD32는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할까요? :-p

무료 버전을 공급하고 있는 제품들의 경우 올해에는 AVG가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번의 테스트 모두에 참가하여 모두 패스했습니다.
AntiVir는 한 번 탈락한 이후 올해 들어서는 모두 패스하여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하락세가 눈에 보이던 Avast는 지난 비스타, 리눅스(우분투) 기반 테스트에 연달아 탈락한 이후 이번 XP 기반 테스트에는 다행히 통과하여 인증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전통적인 강자 중에는 노턴만이 이번에도 패스하여 여전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것만 해결해 주면 참 좋을 듯 한데 말이죠.

예의상 국산 벤더들의 동향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안랩의 V3는 지난 2월 서버용 운용체제인 2003에서 패스한 이후, 개인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2000, 비스타, XP에서는 모두 탈락해 주시는 변함없는 허접함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간 불참을 거듭하다가 모처럼 참가한 하우리와 NWI(바이러스 체이서)는 그나마 또 탈락하여, 결과적으로 패스율 0%라는 저질스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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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하늘 | 2008/08/11 14:23 | 트랙백(1) 댓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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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샴페인의 미국 생활기 2008/08/25 07:29 ::: Delete
제목 : 최악의 스파이웨어 XP Security Center 이렇게 해결하세요
요즘처럼 컴퓨터를 쓰는 시간의 대부분을 인터넷에서 보내는 컴퓨터 사용자들이라면 필연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기도 모르게 바이러스처럼 인스톨되는 애드웨어 (Adware) 나 스파이웨어 (Spyware) 의 피해를 당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파일들을 삭제하거나 하여 운영체제를 다시 인스톨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인터넷 접속 속도를 쓸 수 없을만큼 떨어뜨린다거나 시도 때도 없이 팝업창이 뜨기도 하고 인터넷 사용..
ddiaaa at 2008/08/11 14:37 ::: Reply ::: Delete ::: Permalink
무료 백신중에서 뭘쓸까 고민중인데..AVG Antivir Avast 중에 어느 것을 추천하시나요??
여름하늘 at 2008/08/11 14:52 ::: Delete
내일부터 모레까지 제가 강추천하는 무료 백신에 대한 상세 리뷰가 1, 2부로 나뉘어 올라갑니다..^^
제품을 밝힐 수도 있지만,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센스.. ㅡ,.ㅡ;
힐러 at 2008/08/11 15:21 ::: Reply ::: Delete ::: Permalink
AVG쓰고있는데 다행이군요 -ㅇ-;
여름하늘 at 2008/08/11 22:23 ::: Delete
AVG는 약간만 더 가볍게 해 주면 100점인데 말이죠...
대니 at 2008/08/11 17:18 ::: Reply ::: Delete ::: Permalink
국내의 백신들을 쓰다가 하늘님 포스트보고 노드로 갈아탄지 1년정도 되었는데, 이넘의 가벼움과는 전혀 안어울리는 강력한 기능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오페라+노드 세트를 이용 하니 므흣한 사이트들도 안심하고 보게되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더군요..-.-;; 물론, 노드가 배려깊게도(?) 므흣한 사이트 중독증을 막아주고자 많은 페이지를 원천 차단시켜주고 있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흠..쓰다보다 왠지 장점같은 단점이...-..-;;
특별히 회사가 망해버리지 않는한 계속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하늘 at 2008/08/11 22:24 ::: Delete
저번에 므흣한 게임을 설치하다가 NOD32가 참으라고 해서 억지로 참았다능.. ㅡ.ㅡ
이 녀석이 주인을 성직자처럼 만드는 경향이 있다니까요.. ㅋ
가온길 at 2008/08/11 18:18 ::: Reply ::: Delete ::: Permalink
우웅~도대체 어떤 백신이 리뷰로 올라올지 궁금해!!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한 리뷰도 좋지만....
그렇지만...
화류계 글 좀...푸훗

여름하늘 at 2008/08/11 22:25 ::: Delete
떡밥글을 올리다가 가끔 올려주는 센스~
보글보글 at 2008/08/11 18:57 ::: Reply ::: Delete ::: Permalink
비트디펜더도 이제 저질 스럽게 되었군요.

비트디펜더를 돈주고 사는분이 계실는지 뭐 엔진은 공짜로 나돌고 있으니.

보글보글 at 2008/08/11 18:58 ::: Reply ::: Delete ::: Permalink
요즘 백신 유행 분위기가 avira 에서 avg로 넘어가는 분위기군요.
여름하늘 at 2008/08/11 22:29 ::: Delete
글쎄요.. 비트디펜더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별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2004년 이후 처음 탈락하는 것인데, 테스트에 참가하기만 하면 거의 대부분 떨어지는 V3, 하우리 등과 비할 수는 없죠..
이런 경우에는 좀 더 지켜보자는 표현이 적합하리라 봅니다..
파초 at 2008/08/11 19:57 ::: Reply ::: Delete ::: Permalink
비인간적인 nod32가 좋네요 큭큭
여름하늘 at 2008/08/11 22:30 ::: Delete
모르긴 몰라도 탈락하면 VB100 홈페이지를 헤드라인으로 장식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신화창조 at 2008/08/11 20:35 ::: Reply ::: Delete ::: Permalink
테스트 하나 실패했다고 '저질 스럽게'라는 표현이 나돌 정도인가요?
여름하늘 at 2008/08/11 22:33 ::: Delete
하나라뇨? 1/5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시나요?
2007년 2006년... 한 번 결과를 보고 오세요..
게다가 VB100 테스트뿐 아닙니다.. AV-Test, Virus.gr, Checkmark 등등.. 구글링만 조금 해봐도 각종 테스트에서 그들의 허접함을 알 수 있습니다..
ultimate at 2008/08/13 10:52 ::: Delete
신화창조님이 언급한 '저질 스럽게'는 문맥상 보글보글님의 댓글을 이야기한게 아닐까요?
BENEGLO at 2008/08/11 20:39 ::: Reply ::: Delete ::: Permalink
지금은... 알약쓰고있는데...
전통있는 노턴안티바이러스가 최고네요...

여름하늘 at 2008/08/11 22:34 ::: Delete
노턴은 다 좋은데 너무 무거워서... ㅡ.ㅡ
개인적으로 가볍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카이호크 at 2008/08/12 22:20 ::: Delete
카스퍼스키 처음 깔았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어찌나 느려지는게 눈에 보이던지, 차라리 웜에 감염되는 게 덜 느려지겠다는 생각이 절로 났었습니다...

그래서 컴을 바꿨습니다. 히힛
FATE at 2008/08/11 21:38 ::: Reply ::: Delete ::: Permalink
참고 목록의 ' avira antivir 주요 특장점 ' 5번째줄 NOD32가 NOD2로 오타난듯 싶네요.

그건 그렇고 휴리스틱에서 NOD32를 넘다니 대단한듯 -__-;;

FATE at 2008/08/11 21:49 ::: Reply ::: Delete ::: Permalink
엥 왜 ㅠ 가 뜨지;
여름하늘 at 2008/08/11 22:35 ::: Delete
지금 새글을 작성 중인데요 이 글이랑 짬뽕이 되었습니다.. ㅡ.ㅡ
다시 복구하느라 열심히 삽질하고 있습니다..
인필 at 2008/08/11 23:15 ::: Reply ::: Delete ::: Permalink
avast 이후에 avg로 바꿨는데 역시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네요.
조금 무겁긴 해도 국내 백신들처럼 심장이 벌렁꿍덕하게 만들지 않으니까요 ^^;
조금 더 써보다가 NOD32로도 한번 전환을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여름하늘 at 2008/08/12 14:48 ::: Delete
NOD32 본사에서 우리 나라를 거의 접은 것 같아서, 성능은 100점이지만 선뜻 권장을 해 드리기는 힘들더군요..
한글판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라즈 at 2008/08/11 23:41 ::: Reply ::: Delete ::: Permalink
학교에서 맥아피를 쓰고있어서 그냥 켜놓고 지내고 있는데- 60프로라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보안에 특별히 신경쓰면서 지내는 것도 아니지만, 슬슬 신경을 써야죠. 곧 대학나오면 컴터에 중요한 것도 많을건데..
안타깝네요. 국산 백신들이 이렇게 맥을 못추니, 기술이 부족한 것인가요 인력이 부족한 것인가요...

인필 at 2008/08/12 00:29 ::: Delete
글쎄요.. 다른곳은 잘 모르겠지만 안랩같은 경우 2005년도 매출액만 300억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김철수 대표 사후 흔들리긴 하는것 같습니다.
(오석주 대표도 사퇴했다고 들었습니다. 새로 대표가 뽑혔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선장없는 배 신세가 되버린..)
김대표때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도 진출했습니다.
일본엔 '안랩 스파이제로' 수출도 했고, 중국과 동남아, 남미와도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였는데.. 아.. 러시아쪽도 조금 진출했습니다.
김대표 나름의 경영철학과 비전이 있던터라 내심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2010년 세계10대 보안기업과 2500억 매출 달성이 목표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백신이 뿌리내린 미국과 유럽을 상대하긴 아직 벅찬게 현실 아닐까요? 여담이지만 윈도우2003
서버 테스트에선 통과했습니다. ^^; 뭐 윗글에 나온 avg, 카스퍼스키, 노턴등도 다 패스했습니다. ㅋ
여름하늘 at 2008/08/12 15:00 ::: Delete
기술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만, 더 큰 문제는 역시 의지박약과 상술추구에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말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안랩의 단기적인 이익추구와 상술은 말 그대로 쩝니다..

인필님/
다른 건 다 공감하는데, "오랜전부터 뿌리내린......"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랩이 설립된 것이 1995년입니다..
반면, 카스퍼스키는 1997년, Avira와 코모도는 1998년, SOFTWIN(비트디펜더)는 무려 199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제가 안랩을 싫어하는 이유가 충분히 많은 시간과 탄탄한 금전적 백그라운드(내수시장)이 있었음에도 글로벌화 되지 못한 무능, 현실안주, 그리고 나태함 때문입니다..
독과점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외산 백신이 들어오기 전까지 폭리도 취했습니다.. 예전에는 V3 통합판이 7만원 돈이나 했죠..
안랩을 보면 쌍용자동차가 떠오릅니다.. 4균구동 지프의 탄탄한 기반에만 안주하면서 세계화에는 등을 돌리고, 15년이나 지난 벤츠의 W124 플랫폼으로 아직까지 체어맨이나 만들며 기술개발은 하지도 않고, 그러니 수출도 못하고...
결국에는 망했죠.. (중국 인수)
라즈 at 2008/08/12 22:34 ::: Delete
수출만 하면 뭐하나요. 기술개발을 해야 그게 또 다음 제품, 이후의 수출에도 도움이 될텐데...

좀더 미래를 보고 R&D에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물안의 개구리란 말이 떠오르네요.

리플들 감사합니다. 인필님 여름하늘님
sttack at 2008/08/12 00:01 ::: Reply ::: Delete ::: Permalink
avg 영어만 아니라면 쓰겠는데..
아악!!!!
영어!!! 이놈이 일본어판도 있는거 같더만

여름하늘 at 2008/08/12 15:01 ::: Delete
무료백신을 쓰시려면 영어는 각오하세요.. ㅋ
아직까지 아마스트만 빼면 모두 다 영문만 제공.. ㅡ.ㅡ
이네스 at 2008/08/12 01:09 ::: Reply ::: Delete ::: Permalink
역시나 전통의 강호 노턴이군요. 그리고 멋진 능력의 NOD32..
그런데 정말 국내 웹환경이 조금만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쩝.
노드 굴리자니 영 불편한게 아니라서 말이지요. 게다가 한국지사는 B2B에 주력하고.

여름하늘 at 2008/08/12 15:08 ::: Delete
NOD32의 문제이기도 하고, 국산 업체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외국의 모 벤더에게 한국 네티즌이 온라인 게임관련 오진에 대해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본사에서 확인 후 연락이 왔는데, 결과적으로는 백도어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진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면 동작하는 방식이 백도어의 그것과 동일해서라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외국 벤더들이 오히려 한국의 웹 환경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정식 소프트웨어, 심지어 소비자가 돈을 주고 구입하는 유료 소프트웨어 또는 게임까지 무분별하게 시스템에 침투, 간섭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잠재적인 위협이 있고, 해커가 뚫기만 하면 봇물 터지듯 쏟아집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해킹만 됐다하면 왜 외국보다 더 크게 일이 터지는지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이러한 외국 벤더들의 주장에 100% 동의합니다..
김태환 at 2008/08/12 03:31 ::: Reply ::: Delete ::: Permalink
맞습니다. NOD32라는 제품은 정말 매력있습니다. NOD32 팬이었습니다. 아쉬운건 NO32Korea가 말아먹어서 그렇지요. 대한민국 1%를 위한 백신, 세계최고 어쩌고하면서 그렇게 광고를 해대더만 제대로된 기술지원도 없이 개인사용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v2.7 시절에 한글판을 만들어주긴했던가요 nod32 공식 네이버 카페에 버젓이 개인이 만든 햇빛바다님 한글패치를 올려놓고 쓰라고 까지 하더군요. 좀 어이 없었지요. 그리고 명품 어쩌고하면서 고가정책(기술 지원하는둥 마는 둥에다가 세금 붙는다 치더라도 외국보다 비싸고 제품만 팔아먹으면 그걸로 끝)을 펴기까지 참 가관이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NOD32 v3.0 버전이 국내 웹환경에서 문제를 일으켜 그나마 남아있던 NOD32의 인지도 또한 예전만 못하는거같습니다. NOD32 v3.0 테스터 요원 모집한다 그렇게 떠들어 대더만 그이후 공식적인 말한마디 없습니다. 거의 잠적 수준.. 이때 배신감은 참...

일이 이렇게된것은 NOD32Korea의 잘못이 매우 큽니다. NOD32 네이버카페는 거의 폐쇄 직전이더고만요. nod32 제품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NOD32Korea 정신차리세요. 개인사용자 버리고 과연 국내에서 얼마나 잘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NOD32 관계자님 여기 가끔오시는거 가튼데 보시면 반성 좀 하세요.

FATE at 2008/08/12 09:31 ::: Delete
맞습니다. 정말 문제가 많았죠 -_-

저는 공식홈페이지가 네이버 카페라고 들었을 때부터

충격이 ...
여름하늘 at 2008/08/12 15:12 ::: Delete
백신뿐 아니라 많은 외국 제품들이 딜러 때문에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가정책을 취했으면 그만큼 사용자에게 특별한 해택을 줘야 함에도, 기본적인 한글화마저 제공하지 않았으니 소비자가 비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딜러였다면 오히려 저가 정책을 취하여 한글화 미제공에 대한 소비자의 양해를 구했을 것입니다..
결국 돈은 돈대로 주고(본사에서 파는 것보다 2만원 정도 더) 얻은 건 아무것도 없으니 소비자는 폭리의 희생양이 된 기분을 느끼겠지요..
소심눈팅 at 2008/08/13 01:52 ::: Delete
그래서 NOD32 v2.7x시절에는 해적판이 가장 많이 나도는 백신으로도 유명했죠.-_ - 정품을 구입해도 해적판과 다를바가 없었으니까요. 햇빛바다님도 한글패치가 해적판에 악용되는 것 때문에 한글패치 업데이트를 중단하셨구요.
시원한겨울 at 2008/08/12 08:48 ::: Reply ::: Delete ::: Permalink
여름하늘님의 무료백신상세리뷰 시리즈 상당히 기대되네요. 더불어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물론, 떡밥도 잘 보고 갑니다.^^;;
여름하늘 at 2008/08/12 15:13 ::: Delete
방금 올리고 왔습니다..^^
샴페인 at 2008/08/25 07:29 ::: Reply ::: Delete ::: Permalink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백신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최근에 제가 회사에서 XP SecurityCenter 라는 아주
고지능의 스파이웨어 때문에 호되게 고생한 적이 있어 포스트
를 하나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
에게 이 비교리스트가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 트랙백 하나 걸
고 갑니다.

여름하늘 at 2008/08/25 20:11 ::: Delete
리뷰 잘 봤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유사한 것은 정말 사기같네요..
저런 건 미국에서 소송하면 바로 걸릴 것 같은데 말이죠.. ㅎ
쥬엘 at 2008/09/21 14:16 ::: Reply ::: Delete ::: Permalink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avg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단감 at 2008/11/20 06:50 ::: Reply ::: Delete ::: Permalink
안녕하세요, 이런 리플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알약을 쓰다가.. 최근에 알약만 써도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현상때문에 겁이나서 백신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도통 컴맹이 보기에는 뭐가 나은지 알 수가 없네요..
제 컴퓨터 환경도 브랜드 제품이라 좀 비정상적이고(비스타를 1G RAM으로 돌리는.. 끼고싶지만 방법도 모르고..) 가볍고 그냥 어느정도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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