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에 브라우저의 이곳 저곳을 수정하여 사용하다보니, 처음에는 내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C드라이브의 application data 폴더 안에 있는 오페라의 툴바 설정 ini 파일의 구조 자체가 변경된 것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버전 11.5에서는 주소 표시줄의 펼침 목록 버튼이 원래 삭제되어 출시된 것임을 포럼을 통해 알았을 때 나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지금도 도대체 오페라 개발진이 무슨 생각으로 이 버튼을 제거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직접 skysummer.com/52 라는 URL을 타이핑을 했거나, 붙여넣기를 하여 방문했을 때, 이것을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어져버렸다.
물론, 주소표시줄에 "s"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나머지 뒷 부분이 입력되지만, 마우스만으로 웹검색을 하는 습관의 유저라면 상당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오페라 공식 포럼에서도 여러 주장들이 설왕설래 했는데,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제작자의 단순한 실수같다.
하여간, 이 버튼을 복구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오페라 설정화면으로 이동한 후,
opera:config#Show%20Dropdown%20Button%20In%20Addressfield
그림과 같이 체크하고, 반드시 하단의 Save 버튼을 누른다.
그 자리에서 바로 주소 표시줄 펼침 목록 버튼이 복구되어, 비로서 이전에 타이핑 했던 URL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