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장 유망한 사업은 보안 분야가 될 것이며, 그 중심에는 백신이 있다...
최근 해외 백신계의 경향을 간단히 살펴보면, 여전히 유럽-특히 동유럽권이 강세다... 러시아의 카스퍼스키, 슬로바키아의 NOD32를 비롯하여 F-Secure, BitDefender, F-prot, Dr.Web, Avast 등이 모두 동, 서유럽 제작사들이다...
특히, 스파이웨어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백신에 스파이웨어 검출/제거 기능을 부가시키는 것이 대세다...
얼마전에, 바이러스 체이서의 엔진으로 알려진 Dr.Web이 스파이웨어툴로로 유명한 Ad-aware를 만드는 Lava사와의 인수 또는 제휴를 공표하며, 자사의 백신에 더욱 강력한 안티 스파이웨어 기능을 부가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산의 대표 백신이라고 일컬어지는 V3는 대세를 거스르고 있다....
스파이제로란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앉아 있다... 남들은 백신과 안티스파이웨어를 결합시키는라 난리임에도, 당장의 이익에 눈먼 안랩의 작태는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러니 외국의 백신 테스트에서 그 허접함이 들통나지...
이 회사가 자사의 백신을 키울 의지가 있는건지, 아니면 돈만 벌려고 하는 건지 의심이 든다... 아래 가격 비교표를 보면 더 황당해진다... 가격과 성능은 비례하는 것만은 아닌가 보다...
특히 국산 백신사들의 거의 폭리수준에 가까운 가격 책정은, 무지한 국산 이용자들의 허점을 파고드는 얄팍한 상술이라는 생각만 든다...
이 벤더들은 모두 한국에 정식 진출한 것으로, 일부 국산 매니아들이 주장하는 한국의 특수한 DB와 인터넷 환경을 수집/반영하고 있다...
(모두 다운로드판이며, 1년단위 라이센스, 개인사용자용, 방화벽은 제외한 가격이다...) | 가격(원) | Virus.gr 12월 순위(검출률 %) | | 하우리 바이로봇 | 37,500 | 36위 (32%) | | V3Pro 2004 | 36,300 | 30위 (44%) | | 바이러스 체이서 | 33,000 | 14위 (79%) | | 유니큐어 PLUS | 33,000 | na | | 카스퍼스키 Personal 5.0 | 33,000 | 1위 (99%) | | PC-Cillin Internet Security 2005 | 30,000 | 16위 (78%) | |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6 | 29,900 | 10위 (85%) | | BitDefender 8 Standard | 21,300 | 6위 (90%) | | Avast Home | 무료 | 17위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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